안 좋은 리더




그룹을 이뤄 공동의 프로젝트를 할때, 안좋은 리더의 유형이 여러개 있습니다만...제가 특별히 안좋게 생각하는 유형의 리더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이거저거 시시콜콜한거까지 다 챙기는 유형의 리더입니다.

사실 어떻게보면 이런 리더가 좋은 리더가 될 수도 있겠지요. 구성원들이 별로 의욕이 없을때는 꼭 필요한 유형같기도 하고요. 하지만 다른 구성원들도 나름대로 의욕이 있고, 또 자기 할 일을 하고싶어하는 경우에 이런 리더는 그리 좋지 못한것 같습니다.

기껏 하나 해왔더니 '아 그 부분은 그렇게 하는거보다 이렇게 하지'. 이미 결정내린 상태에서 의견모은답시고 해놓고는 '설득, 강요'를 하는 리더. 이런 리더가 있는 그룹은 절대 웃으면서 프로젝트가 진행될수 없고, 늘 언성이 높아지며 결국은 그룹이 깨져버리는 일도 자주 봤습니다. 







그리고 대학에 들어온 지금, 요즘 제 모습이 바로 저와 같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왜 다른 이들을 믿지 못하고, 왜 다른 사람들에게 내 생각이 항상 정답이라고 강요하는 건지 저도 모르겠네요.
어렵다 어려워.

by 다스베이더 | 2008/12/04 17:00 | 일기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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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ViceRoy at 2008/12/04 17:02
혹자는 제갈량식이라고도 합니다[웃음]
Commented by 스플린트 at 2008/12/04 17:29
군 안갔다온 사람끼리 프로젝트하면 저도 그렇게 됨.
군대갔다와서 3~4살 더먹은 형들이랑 하면 그분들이 알아서 하게되지만
Commented by ssanzi at 2008/12/04 18:42
누구나 다 어려운 부분임
Commented by 9月32日 at 2008/12/04 19:07
그룹프로젝트를 해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은 정답도 없는 만큼 더 어려운 일일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정경패 at 2008/12/04 22:31
바로 접니다
Commented by KveLL at 2008/12/05 13:08
그 리더가 엘리트라면 팀을 그룹을 성공으로 이끌것이고

아니면 뭐 다 같이 산으로 가는거고...그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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