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라이스와 고소하겠습니당.




며칠전,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배가 몹시 고프더랍니다.
그래서 평소와 같이 매점으로 걸어가다가...생각해보니 이번주 내내 점심을 컵라면과 삼각김밥으로 때웠더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막장이다 싶어서, 오랫만에 밥이나 제대로 먹자 싶어서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마침 그 날 메뉴에 오므라이스가 있었습니다.



평소에도 오므라이스를 좋아했고, 2천원이라는 싼 가격에 꽤 괜찮다싶어서 식권을 뽑아서 급식대로 갔습니다.

그리곤 '오므라이스 하나요'를 외치고 식권을 넣었습니다.


그리곤 식판에 오므라이스를 받고, 자리로 돌아왔죠.

그리고..............





보니까 이걸 받아왔네요.


ㅅㅂ......
















이상



현실
난 오므라이스를 시킨거지 볶음밥위에 얄팍한 계란피 하나를 올려둔걸 시킨게 아냐.

고소하겠습니당.
왜인지 한우스테이크 버거가 떠오르더군요.

오랜만에 먹으러왔는데 이러기냐. 다신 안와 흥칫펫.




















그리고 다음날 탕수덮밥을 먹기위해 다시 식당을 찾은 저는 
제 바로앞에서 마지막 탕수덮밥이 나가는 것을 지켜보는 슬픔을 겪었습니다.

ㅎ0ㅎrr

by 다스베이더 | 2008/12/07 00:20 | 일기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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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KveLL at 2008/12/07 00:22
평범한 볶음밥이네요.
Commented by 미얄 at 2008/12/07 00:23
제목만 보고 누굴 고소하는줄 알아서 깜놀 'ㅅ'
Commented by ssanzi at 2008/12/07 03:39
울학교 학식은 1500원짜리 계란없이 파만 가득한 라면밥이 제일 비싼건데, 계란 받아가면서 이러시나여
Commented by 사람인간 at 2008/12/07 08:20
그래도 소스라도 줘서 다행.
Commented by TheRan at 2008/12/07 09:17
그냥 돈가스 시켜서 드시고 오므라이스 리필로 또 드시는게 -_ -
Commented by 사이키 at 2008/12/07 09: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9月32日 at 2008/12/07 09:59
현실은 역시... ㅠ;;
Commented by 코토네 at 2008/12/07 11:26
현실의 압박...;;
Commented by FunkER at 2008/12/07 13:36
8 : 45 그대는 하늘나라로...
Commented by 히나사키미쿠 at 2008/12/07 16:20
으악! 진짜 미치겠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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