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접할 수 없는 러시아의 기상



유람선을 타고 해적선을 퇴치하자! <-기사 링크.

해적 유람선의 탑승 비용은 하루 3,500파운드(약 740만원)로 로켓 발사기, 중기관총 등의 무기를 이용할 수 있고, 전직 특수부대원 등으로 구성된 경호팀이 승객들을 보호한다

아...


진짜 너무 썌요.
도저히 저 발상의 전환을 따라갈수가 없네요;


기사중에 '소정의 비용을 지급하면 근거리에서 실탄을 장비한 AK를 사용할 수도 있다'는 구절이 있는데 말입니다.
...대체 얼마나 근거리까지 접근 하는거길래...


상대가 해적이건 뭐건 간에 어쨌거나 상대보다 압도적인 우위에 있는 화력으로 일방적인 사냥을 벌이겠다는거니, 긍정적으로 봐 줄 수는 없겠죠. 하지만 동시에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에요. 아 이런 이중성!

by 다스베이더 | 2009/06/26 18:21 | 잡설 | 트랙백(2)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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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오덕의 작은 블로그 at 2009/06/26 19:49

제목 : 러시아의 새로운 관광 상품인 &quot;인간 사냥&..
“해적과의 전쟁 경험해요” '해적 사냥 유람선' 뜬다 위의 기사를 보니 예전 책에서 이름은 기억 안 나는 서양의 한 사회 학자가 자본주의 발달에 문제점으로 "인간의 존엄성"이 사라짐을 지적한 것이 생각난다. 그때는 그냥 "그럴수도 있겠네..." 하고 넘어 갔는데 저 기사를 보니 그 말이야 말로 진실이라 생각한다. "돈"을 벌기 위해 아무리 해적이라지만 인간을 죽이는 걸 "유흥" 거리로 삼다니... 인간의 존엄성이 무너지지 않는 이상 저런 생각이......more

Tracked from Dr.J,s Lab v.. at 2009/06/27 19:13

제목 : 누구나 합법적으로 살인할 수 있는 패키지 여행
범접할 수 없는 러시아의 기상 다스베이더 님 댁에서 트랙백합니다. 역사를 통틀어 사람이 사람을 합법적으로 죽일 수 있는 장소는 전쟁터였습니다. 그것을 위해 군인들이 있었고, 그 이외에는 철저히 죄악으로 다루어졌지요. 물론 먹고살기 위해 도덕이건 뭐건 다 집어던지고, 어부에서 해적으로 나선 사람들에게 공격받는다면 정당방위격으로도 손에 피를 묻히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일부러 해적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위험지역을 저속으......more

Commented by 時雨 at 2009/06/26 18:25
우와... 인간사냥입니까...
Commented by 다루루 at 2009/06/26 18:26
역시 대륙은 달라요
Commented by 원래그런놈 at 2009/06/26 18:31
북조선 항해사들이 해적들을 바다에 버리고 가자고 한 것 만큼이나 대단한.....
Commented by 홍당 at 2009/06/26 18:35
URAAAAAA!!
Commented by 스티븐C8 at 2009/06/26 18:43
간지 쩌네 ㅋㅋ
Commented by 9月32日 at 2009/06/26 18:48
역시 북쪽 대륙의 기상은...;;;
Commented by 크루타스 at 2009/06/26 19:14
푸간지가 살아있는 나라
Commented by 넴가1021 at 2009/06/26 19:49
저걸 보고 간지라 하다니... 너무 어의 없네요...
Commented by 에이론 at 2009/06/26 21:48
무기가 썩어 도나보네
Commented by Merkyzedek at 2009/06/27 19:04
이건 뭐. 살인면허 부여도 아니고... 되려 해적들한테 걸려 어떻게 되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Commented by 雪風 at 2009/06/27 23:44
오오 위대한 어머니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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