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덕질의 역사를 떠올려보았다.



철갑소녀...가 아니고 고시생툰을 연재하셨던 세리님은 현재에도 네이버 블로그에 간간히 만화를 올린다.
얼마전에 시리즈물로 연재하던 만화가 끝났는데, 주제가 덕후들이라면 한번 쯤 생각해볼 
자신의 오타쿠웨이의 과정을 그린 자전적 만화였다.

아무리 보아도 이 분은 XX가 아니라 XY로 태어나야했던게 아닌가...싶은 생각이 들기도하지만 뭐 그건 재껴두고.



만화를 보고나니 내 오타쿠웨이는 어떤 과정으로 흘러갔는지 찬찬히 생각해보았다.
대충 몇 살때 무엇에 빠지고 언제 무엇을 시작하고 언제 뭐를 하고...하는것까진 기억나는데.

무엇으로 시작됐는지가 기억나질 않아...

이런 근본없는 새끼를 보았나.


by 다스베이더 | 2013/02/26 15:38 | 애니 | 트랙백(1)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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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미꾸XL로 성장중..... at 2013/02/26 18:40

제목 : 내 덕질의 역사라면
내 덕질의 역사를 떠올려보았다..어릴적 봤던 꾸러기 수비대, 각종 용자물들.웨딩피치, 천사소녀 네티등등은그 당시에는 주위애들도 다 보던거고, 딱히 그거 본다고 튄다거나 했던게 아니라서거기서 시작했다고 하긴 뭐하죠 아마그건 당시 초등학교 저학년들 사이에서는 안가리고 다들 보던거니까어쨌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초등학교 4학년쯤인가 언제인가당시 투니버스에서 방영해줬던이미지에 신경쓰면 지는겁니다.기동천사 엔젤릭 레이어가 시초일듯.그래도 당시에는......more

Commented by 세잎클로버 at 2013/02/26 15:49
포켓몬 띠부씰도 모으고 따조도 모으고 포켓몬 카드도 모으고 용자물 완구도 모으고...
저는 될성부른 떡잎이었죠.
Commented by 놀자판대장 at 2013/02/26 16:36
굳이 뿌리를 찾자면 당시 텔레비전에서 틀어 주던 수많은 일본제 만화영화가 있겠지만, 필두를 꼽자면 단연 꾸러기 수비대.
Commented by JOSH at 2013/02/26 16:50
저는 아마 마징가Z 나 아이젠보그 부터 시작 될 거 같네요...
Commented by gvw at 2013/02/26 17:04
저는 스쿨럼블 ^^
Commented by 다스베이더 at 2013/02/26 17:20
^^
Commented by KAZAMA at 2013/02/26 17:10
저는 공각기동대(96년작)
Commented by 이지리트 at 2013/02/26 17:52
아카데미 sd건담시리즈
Commented by 드럼군 at 2013/02/26 22:58
누님이 에바덕후였죠 [...]
Commented by 9月32日 at 2013/02/27 19:54
초딩 시절에 숱하게 TV에서 하던 만화 덕분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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